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여자 입니다

제가 지금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겪고 있는 정신적 피해 때문에 고통스러워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 올립니다

저는 지금 저가 사는 동네에서 제가 누군지 다 알게 되었고.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제 이름 나이 그뿐만아니라 제가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까지 다 알고 제 사생활까지 다 알더군요

제가 그것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은 저 혼자 착각이라고 그러시더군요

제가 정말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여기서 견딜 수 없이 인간 이하의 취급도 많이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대놓고 직접으로 하지않은 눈치나 감각으로 엄청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 주변 근처로 왔다갔다하더니. 제가 속으로 하는 말을 듣고 그에 대답한다는 듯이 문을 쾅 닫거나 가지고 있는 소지품으로 쾅 소리를 일부러 내고 더 심한것은 한두명도 아니고 수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제 개인 생활이랑 제 이름이랑 나이 그리고 뭣하고 사는지 까지 않다는데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 집 옆집 이랑 윗집도 문을 일부러 쾅쾅 닫는 그건 느낌들을 엄청 받았고요 

위층 집은 밤에 쿵쾅 너무 심하게 되고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드라이버로 직직 거리고 너무 소음도 심해서 올라가서 말하려고 했더니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도 않고 안나오더군요

저희 집 바로 옆집 사람들은 그냥 쉬도 때도 없이 문을 쾅쾅 닫고 가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가 진짜 화나는건 제 속 얘기를 왜 그 사람들이 들어야 하며 그리고 제가 원치도 않는데 그 사람들이 저에 대한 거짓말로 제가 저희 부모님한테 일방적으로 인간 이하 무시도 많이 당하고 제 감정이나 기분은 철저히 무시당한 채 그 사람들 생각으로 저를 판단 해서 제가 너무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엄청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제가 다른 곳에 살고 싶어서 부모님께 요청을 드렸더니 부모님은 제 생각이나 기분을 생각해주지 않고 이상한 교회에 가서 감금 폭력 구타 를 당해서 온몸에 피멍이 들어버리고 거기 목사한테 발가벗겨버리겠다는 성추행 언어와 온몸을 구석구석 함부로 제 몸을 만지고 그 목사는 주변 전도사를 불러서 절 바닥에 팔다리 잡고 많은 사람 앞에서 빙빙 돌리게ㅡ했으며 바지가 내려가서 엉덩이가 보이는데도 계속 돌리더군요

저희 엄마도 그 때 있었는데 제가 여기 진짜 아니라고 나가자 했는데도 자꾸 여기 있자고 붙잡고 저 혼자서 탈출하려고 시도했는데도 못하게 붙잡았으며  제가 경찰에ㅡ신고햐서 나갈려고 하는데도 그 교회에서 밥을 먹고 집에가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말 무시하고 경찰아저씨들 도움 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는 도전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버스 사람들이 저를 안다는 느낌과 기분을 너무 많이 받았으며 지하철 타고 가는 도중에도 지하철에 탄 사람들이 저를 안다는 느낌과 기분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지금 더욱 괴롭지만 저를 알고 또 저를 괴롭혔다는 감정을 받는건 확실합니다

그것이 한 두번에 아니라 여러번 당했기에 너무 그 느낌과 그 기분이 확실하다는 것은 제가 확실하게 장담합니다.

그리고 제 속마음이나 어떤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 그 생각을 주변사람들이 읽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듯이

그 생각에 맞춰 문을 쾅닫거나 쿵쾅 거리는 것들을 자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샤워를 하다가 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다 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특히 샤워할 때 저도 옷을 입어야 해서 제 몸을 볼때 저 사람들도 제 몸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해서 너무 괴로워서 부모님도 제 생각이나 입장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다른 곳에 살도록 도움 주지도 않아서

그냥 제 스스로 사회복지관이나 혼자 일단 거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니까 옆집에서 갑자기 쾅 거리고 그냥 그 소리 무시하고 계속 찾아보니까 또 앞집에서 쾅거리고 

쾅쾅 거리는게 너무 심하고 이게 이 일 뿐만 아니라 제가 부모님이랑 대화할 때도 그 대화에 맞춰 쾅 거리는 것을 너무 많이 받아왔기에

이젠 그냥 이건 그냥 문을 닫는데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속 마음을 저 사삼등도 듣고 있다는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래 지하철 타고 가다가 문득 갑자기 제가 의도 한번 아닌데 제 온몸이 생각났는데 갑자기 지하철 역무원 아저씨가 문을 쾅 닫고 그 다음에 틀어쥐는 민트가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찍는 것은 범죄이니 11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그런 멘트기 나오더군요. 이런 멘트가 나온다는 자체가 아예 제 생각이나 떠오르는 장면이랑 제가 하고 있는 거를 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전 확신이 오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고 더 정신적 충격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런 거애 대한 미안한 것도 없고 오히려 뻔뻔스럽게 나오는 거 자체가 너무 더 화가 납니다.

부모님한테 말씀드려도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제 감정이나 생각은 착각이라고 무시해버리니까. 도와줄 사람도 없고 고립되어 있습니다.

저 혼자 다른 지역 나갈려고 했는데 막상갈 집도 없고 여유 돈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핸드폰도 아예 안되고 폰 자체가 없어서 와이파이로 밖에 연락이 안됩니다.

그래서 재가 하루 빨리 이 지역을 떠나고 싶고 제 스스로 독립해서 이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거주하며 제 스스로 살고 싶기에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