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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거리부스 포스트잇 내용 모음 -
2015.12.06 4,469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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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취향에 괜히 간섭하지 마세요!
차별과 혐오가 있는 곳에 어떤 인권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평등한 관계에서 평등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남이 뭘하든 본인이나 잘하고 사시기를.
말 한마디 시선 하나에도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괴롭히는 길거리 진상들, 옆에서 보면 같이 물리쳐요
책 찾다가 가슴 촬영 피해자가 되었어요. 무찌르고 싶어요!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어도 여전히 성차별이 존재해요 ㅠ
담배피는 여성이 그렇게 싫으세요ㅎㅎ 음...애초에 ‘여성’이 무엇인가요?
가슴큰 게 무슨 죄에요. 함부로 만질 수 있는 게 아니라구요
말 좀 곱게 쓰자요! 공공장소 잖아요.
버스 안에서 교회 홍보 좀 하지 마세요!
길거리 괴롭힘 싫어요 ㅠㅠ 없어져야 합니다 ㅜㅜ!!
오지랖 좀 부리지마 너 즐거우라고 치마입는 거 아니다.
짧은 치마 파인 티셔츠 너 보라고 입은 거 ㄴㄴ
누군가 더 우위에 있는 권력관계에서 살고싶지않다!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싶다!
지금 하는 행동들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간다는 걸 명심하세요! edhi
지나가는 사람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해하지 마시오
진정으로 자신을 존중하세요 그러면 다른 이의 고통이 보일겁니다.
남이 어떤 몸으로 보이든 신경끄고 가셔요~
차별과 모욕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깨끗한 한국을 만듭시다!
세상엔 다양한 sex와 gender가 있어요. 이해하고, 존중해 주세요.
길거리 진상들 답이없다
혐오차별.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입니다. 정신차려요!
선생님이 동성애 혐오를 교육하는 한국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꼭!! 기억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뿐...
길거리 괴롭힘하는 진상들 껒여
자기 갈 길이나 가시죠?!
불안한 거 싫어요
따뜻한 눈, 차가운 눈, 음흉한 눈 이 모든 것에는 차이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삽시다 ♡ 그게 더 좋잖아요?
여자가 만만하냐 왜 시비야
남이사!
당하는 사람 생각 좀 해주세요(극혐)
도대체 누구를 위한 괴롭힘입니까? 괴롭힘의 끝은 모두의 고통일 것입니다. 모두 행동해주세요!
아저씨들...시선처리좀 ㅠ 무서워요...
자유로운 사랑, 성이 다를 뿐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발 좀 얌전해지세요 :)♥
내 앞에 새치기 하지 마요. 새치기 해놓고 내가 화내니까 젊은 년이 말대꾸한다고 하지마요 열받으니까. 나 운동하는 여자임 말도 잘함. 덤비지 말어라.
자비로운 부처님 마음처럼 모두를 사랑하세요.
편견없는 시선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봐주세요~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원해요!
우리 서로 존중 좀 해줍시다.
세상이 변한 거에 역행하는 ‘성차별’ ‘동성애 혐오’ 반대!
초면에 예쁘다고 말하는 거 별로 안반가워 - -
개인의 정체성 가지고 왜 남들이 뭐라 하는 겁니까?!
저도 남자 엉덩이...참 좋아하는데요♥ 넝~담 g
섹시가 죄는 아니잖아요!
차별없는 일터 차별없는 세상성소수자도 차별없는 일터에서 일하고 싶다.
혐오하지 맙시다!
길거리 괴롭힘 모른 척 하지 맙시다
남이사 어찌 살던 어떻게 생겼던 신경끄고 본인이나 잘 사세요! 남 괴롭히고 그런 거 나쁨!
우리도 ~ 인간임을 잘 아시오!
누군가 함부로 대할만한 몸이 아니에요!
보이는 그대로 바라봐 주었으면
내가 벗고 다녀도 니가 날 강간하면 그건 니가 100% 잘못한거다 바부야
제발 길거리에서 하시지 마시고 집에서 즐기세요...
서울역 지하도 보안관이 아무에게나 나가라고 욕설을 했다! 싫어!
내가 어떻게 다니건 뭔 상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여성의 몸을 진득하게 훑고 지나가는 어르신들..우리가 모르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싫지 않은 게 아닙니다. 여성도 인격체입니다.
내가 안전하게 길을 걷겠다는데!
대한민국은 말만 좋아서 ‘자유민주국가(?)’일 뿐 사실 연애의 자유는 없나 봅니다. 껍데기만 자유민주주의! 사실상 가식덩어리 국가! 차라리 파산으로 끝장나는 게 최선!
네 손에 만져질만큼 쉬운 몸 아니야. 꺼져.
포비아 분들 정말 지극 정성이십니다z
역지사지! 괴롭힘은 안돼요!
길거리 진상 껒여
공공장소에서 매너!
성폭력 사건은 피해(호소인)자가 치마를 짧게 입어서다 가해(지목인)자를 유혹해서가 아니다! 피해자에게 책임돌리지 마!
누가 누구를 사랑하든 간섭할 권리는 없어요!! 모두가 모두를 사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우리도 좆만튀할거임 이 헤데로들 -_-
‘혐오’하는 당신을 ‘혐오’해요
그 더러운 눈빛을 거두거라 어험
내 젠더는 당신이 욕할 게 아니에요 내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하지 마셈z
제발 성욕은 혼자 풀어줄래?
차별없이 세상을 바꾸자!
나는 너의 요깃감이 아니란다.
세상에 마음이 안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언제나 힘내세요
성희롱, 성추행이 일상적인 40대~∞ 아저씨들, 그만 좀 해라!
너나 나나 남들 눈엔 비정상이니까 그만하고 같이 노래나 부르자 깔쌈한 걸로ㅋㅋ IDAHOT
안전하게 살고 싶어요
모두가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자 그래서 투쟁!
피해의식에 쩐 여자들? 장애인? LGBT? 너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외모, 옷차림, 걸음걸이 지적 STOP! 나도 편하게 살고 싶어요
혼자 다녀도 맘 편히 걸어 다니면 좋겠어요! 성폭력 싫어 길거리괴롭힘 싫어~
다리가 굵거나 치마가 짧거나 옷이 패였거나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는데
너나 나나
모든 사람이 나답게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공공장소를!!
난 더우면 짧은 옷 입을 거다 ^^
이름 모르면 쳐다보지 말자. 모든 건 통성명 후에..
나는 순수하지도 섹시하지도 않다!
길거리 괴롭힘 없는 공공장소를!!>_<
‘사랑’에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
내 몸은 나의 것. 나만의 것.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내 몸입니다. 니 꺼 아니에요.
무지한 개독교인들 정신 차리세요~^_^
발목이 얇다고 치마 입으라고 밤일 잘 할 것 같다고 하는 당신 기억하겠습니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아자
남자는.. 여자는.. ‘어때야 한다’는 정의는 누가 만들었냐
본인보다 어리고 작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어리고/작고/약해도 사람입니다.
Freedom♥
진상 짓 그만
니 맘에 들라고 고른 패션이 아냐!
너나 잘하세요!
내가 길 걷는데 왜 눈치 보면서 걸어야 하냐?
내 옷, 화장 나 좋으라고 한다! 노 간섭
성범죄 직업군 1위 목사
내 가슴 쳐다 보지 마ㅠㅠ
Love wins!! 차별받기 싫으면서 차별하기 좋아하는 세상
나 쳐다보면 나랑 사귀는 거><
여자는 강산, 살인 걱정하는데 니 기분도 알아줘야 해?
내가 남자든 여자든 곰이든 니 갈 길 가세요
지하철에서 내 올 나간 스타킹 훑어보면서 웃던 너! 아직도 기억해!
가슴골 드러난 옷 입었다고 화냥년? 초면에 화냥년이라고 하는 싸가지 ㄴㄴ해요
내 마음이야-- 신경 쓰지 마
가슴골이랑 허벅지 좀 그만 쳐다봐. 내 거야!
진상들 가만 안 둔다!
쳐다보지 마! 내가 내 애인 손잡는데 왜?ㅋ
당하는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너 니가 이상한 거임!!
내 님 말고 님들한텐 관심x (내 님도 없음^^...ㅋ)
스킨쉽은 허락한 사람끼리만!
쫓아오지 좀 마!
내 사랑 너네가 뭐라할 권리 없다
나는 너한테 관심 없어 신경 쓰지 마
여자랑 개는 3일에 한 번 패줘야 한답니다..ㅠㅠ 차별하지 마세요!
니 몸 만져라
아줌마들 가슴으로 툭툭 치지 마세요! 저 게이에요!
개인의 취향! 존중해주세요♡
내 마음대로 옷 입을 권리가 있다!
술 취해서 빨개벗고 돌아다녀도 만지면 안 되는 겁니다
All You Need is Love #LoveWins
애인과 스킨십할 때 욕 들어봄ㅜㅜ뭔 상관이야ㅠㅠ
보지 마
가다 망하길 바랍니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오길☆
좋냐?ㄱ-거울 좀 봐 (눈빛구려...)
남자가 화장실에서 화장 고칠 수도 있지
오 제발 알 빠?
22222 내가 남자든 여자든 그만 물어 보세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제발 그 쪽이 더 높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 때나 아줌마, 아줌씨 아가씨!! 싫어요.
내가 여자 좋아하는 데 보태준 거 있냐!!! 난 가슴이 좋아요☺
눈치 안 보고 볼일 보자!
쳐다보지 마
왜 남성이 성적인 농담은 “본능”에 의한 것으로 치부되는가?
야한 옷은 너 만지라고 입는 거 아니다
사랑의 방식에 옳고 그름이 어딨습니까?
취향 존중!!
게이도 사람이다.
제발 맘대로 몸매평가 하지마...
신경 꺼!
평등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내가 뭘 입거나 말거나 신경 꺼
내 가슴 쳐다보지 마
모두가 평등하게
우리는 문명국을 원한다!!!
동성들도 보는 눈 있다. 니들한테 관심 없으니 댁들도 관심 좀 끄시죠
마음 놓고 예쁜 옷 입고 싶어요
부딪치는 척 궁디 좀 만지지마 냅둬!!!=ㅁ=!!!
#LoveWins #Pride
다리 좀 쳐다보지 마
관심 없으니까 쫓아오지 마 고소할 거야
옷차림 고나리 그만 하시져^^
지하철에선 말로 좀 하자 비켜달라고 몸 만지지 말자 할배들!!
망해도 내 인생 오지랖ㅗ
그만 좀 쳐다봐 닳겠다--!
내 몸은 내 꺼야! 신경 꺼!
눈치 살피고 걱정하며 다니기 싫다!
2222 쳐다보는 거 다 보여요
내 성별 궁금해하지 마슈
가슴 그만 봐^^ E컵인데 뭐 어쩌라고 너희 거 아니야 보지 마^^
“남자예요, 여자예요?”
뭘 봐ㅗㅗ
어린 여자라고 반말하지 맙시다
상처 받아요
눈치보지 말고 살자!
니꺼나 만져 돈 주고 만지든가
너 보여주려고 꾸미는 거 아니다 신경끄시길 ‘(^▽^)’
#Stop harcelement de rue 캣콜링 그만해라 개저씨들아
노상의 진상을 고발하는
- 여성과 성소수자에게 공공장소는 똑같이 편안하지 않다. 길거리, 공원, 관공서와 공공기관, 학교, 의료기관, 엘리베이터, 대중교통, 공공화장실, 목욕탕… 등은 여성과 성소수자에게 차별적이거나, 불편하거나, 심지어 위험할 때도 있다. 길거리괴롭힘이란 이처럼 성별이나 성 정체성, 젠더표현을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낯선 사람에게 겪게 되는 다양한 괴롭힘을 말한다. 낯선 사람으로부터 겪게 되는 노골적인 시선과, 폭언, 성소수자혐오를 담은 언행, 젠더표현에 대한 간섭이나 모욕행위, 법/제도로 처벌하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길거리괴롭힘은 우리가 평등하게 공적 공간에 참여할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 이제 우리의 공공장소가 보다 평등하고 안전할 수 있기 위해서 이러한 길거리괴롭힘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자. 공공장소에서 성평등을 실현하자.